성신여대, 위안부피해자 할머니와 함께 ‘조선 차 놀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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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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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문화산업대학원은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제 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차(茶) 소풍‘ 동무야, 소풍가자’를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하동군 매암차문화박물관과 악양면 일대에서 열리는 차 소풍는 ‘차와 소통, 그리고 나눔’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차소풍이 진행되는 동안 매암차문화박물관에서는 ‘조선 차 놀이전’ 행사와 관련된 다채로운 전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조선 차 놀이전 행사는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하동군, 매암차문화박물관,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예절다도학전공과 웨딩문화산업학전공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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