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펀드] 신한금융투자, 장기 투자적합한 '엄마사랑 펀드'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자녀 유학, 결혼준비자금 등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모라면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하는 '신한BNPP Tops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증권투자신탁'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이 상품은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투자하며 특히 대형 가치주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43%이고, 6개월 7.13%, 9개월 19.42%, 1년 24.76%로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2년 성과는 4.85%로 국내주식형펀드 337개 중 125위를, 3년 성과는 41.27%로 262개 중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목돈 없이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부가서비스인 어린이용 월간운용보고서와 매주 1회 발송되는 경제레터로 자녀의 경제교육에 참고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연 1~2회 진행되는 어린이 경제캠프에도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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