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전자·구글·NHN 등도 LBS 사업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8 1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 5조에 따라 삼성전자, 구글코리아,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위드유, 한국스마트카드, 서울특별시 등 13개 법인에 대해 위치정보사업을 신규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걸음마 단계에 머물렀던 국내 위치기반서비스(LBS) 시장이 본격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구글코리아,NHN 등은 이번 허가로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같이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광고,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