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내달 6일부터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인하대학교에서 6주 과정의 '외환트레이더 양성과정' 공개강좌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외환거래 전문가인 유진투자선물의 이일신 FX(외환)마진부 이사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외환거래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 공개 강좌는 FX마진거래 전문교육기관이 미약한 국내에서 FX마진거래 대중화와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각 대학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가 수여되고, 성적 우수자는 금융기관 인턴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3일간 각 대학교에서는 FX 마진거래 공개 세미나도 개최한다.
문의는 1644-80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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