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동원F&B와 함께하는 웰빙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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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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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매년 봄, 마음은 가볍지만 양 손 가득 준비물은 무거웠던 것이 그 동안의 나들이 길이었다. 하지만 편리한 웰빙 즉석식품이 많이 나오면서 우리의 짐 부담을 한껏 줄일 수 있게 됐다.

동원F&B의 주력제품인 캔햄, 참치캔, 즉석밥, 조미김 등도 이런 웰빙 피크닉 식품이다. 이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나들이 장소에서도 가정에서처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리챔은 짜지 않고 앞다리살로 만들어 맛이 부드운 고급햄이다. 흔히 고급햄은 짠맛이 진하게 남지만 리챔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짠 맛이 덜해 담백하고 감칠 맛이 일품이다.

또한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 구성돼 있기 때문에 경쟁 제품에 비해 맛이 부드럽다. 앞다리는 뒷다리 부위에 비해 지방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마블링(Marbling: 지방침착)이 좋기 때문이다. 우수한 돈육만을 선별해 만든 리챔은 무전분 제품으로 순돈육 만을 사용하는 웰빙 햄이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식품이다. 나들이 길에도 예외 없이 가방에 몇 개쯤은 넣어 가는 필수품으로 최근에는 즉석식품을 뛰어넘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피크닉 식단의 영양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요즈음에는 기존의 스탠다드 참치 외에도 칠리소스, 짜장, 불고기 참치 등 다양한 맛의 참치제품이 출시되어 기호에 맞춰 다양한 피크닉 식단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즉석밥은 여행지에서 밥 짓는 번거로움이 없어 많이 애용되고 있다. 쎈쿡은 이런 편리함을 넘어 밥 한 그릇에 건강까지 담고 있다. 쎈쿡 100% 발아현미밥은 초고압 기술로 지은 밥으로 기존 발아현미밥에 비해 식감이 거칠지 않고 영양이 살아있다.

일반 현미나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 등의 영양분도 더 많이 함유돼있다. 또한 혈압강하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ric Acid)가 풍부해 특히 당뇨환자에게 좋은 밥이 될 수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36시간 발아시킨 100% 국내산 발아현미로 만들어 믿을 수 있다.

양반김 또한 휴가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김치와 함께 한국인 밥상의 필수품인 김은 1986년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조미 김 시장에 양반김을 출시한 이 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밥 반찬이 됐다. 하지만 최근 반찬 이외에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그 용도가 확대되면서 더욱 인기 있는 휴가 필수품이 됐다.

이미 해외에서는 반찬 이외에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김을 먹는 것이 보편화 돼있다. 일본에서는 조미김이 술안주로 더욱 인기가 있고 홍콩, 대만 등에서는 간식용으로 많이 소비 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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