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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인형' 이비아, 쉐이크 뮤직비디오 '파격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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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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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얼짱 미소녀 랩퍼 이비아(e.via)의 타이틀 곡 '쉐이크(Shake)!'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획사 관계자는 " 빠른 클럽 튠의 곡의 컨셉 상 뮤직비디오 출연자들의 과한 안무와 의상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라며 " 선정적이지 않은 버전의 새로운 영상을 편집 중"이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여자 랩퍼로 알려진 이비아는 아이돌스러운 귀여운 외모의 여성 랩퍼 임에도 불구하고 BPM 160을 넘나드는 속사포 랩으로 음악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한 타이틀 곡 "쉐이크(Shake)!"는 국내 여성 랩퍼 로서는 속사포 랩을 유일하게 구사하는 e.via (이비아)의랩핑의 장점을 살려 BPM '130~150'을 넘나드는 강력한 댄스 / 클럽 튠 레퍼토리이다.

한편 이비아는 타이틀 곡 공개직후 실시간 차트 순위에 오르며 전곡 상위 랭크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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