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끝순이 최아진 호려 연기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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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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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끝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탤런트 최아진이 호러연기에 도전한다.

최아진은 공포영화 '고사2'에 윤시윤, 황정음, 지연 등과 함께 캐스팅 됐다.

영화 고사2는 미스터 주부퀴즈왕 등을 연출한 유선동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담고 있다. 개봉은 오는 7월이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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