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2회 실전투자 마스터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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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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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5000만원이 걸린 '제2회 실전 투자 마스터스(Masters)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주식워런트증권(ELW) 리그, 상장지수펀드(ETF)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리그도 열린다.

참가자의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주식리그는 1000만원 이상 참여가 가능한 MAPS 1000리그와 1억원 이상 참여가 가능한 MAPS 1억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선물옵션리그는 평가예탁 총액이 1500만원 이상, ELWㆍ ETFㆍ스마트폰리그는 300만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각 리그는 17일부터 7월9일까지 총 8주간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1~3위까지 시상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내달 25일까지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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