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네패스가 1분기 당기순이익이 48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5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58억6100만원으로 각각 20.9%, 43.3% 올랐다.
회사측은 매출 호조에 대해 "전방산업 호황과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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