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어린이날 장기 입원 어린이들에게 희망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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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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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임직원들이 3일 경희의료원에서 장기 입원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종근당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쾌유를 희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종근당은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8개 종합병원을 돌며 730여명의 장기 입원 어린이들에게 36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3일에는 서울대병원의 어린이병원을 순회하며 장기 입원 어린이와 가족, 의료진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구용품 선물과 함께 희망을 전했다. 4일에도 고대구로병원 소아과병동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 환아 어린이날 희망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암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장기간의 입원으로 희망을 잃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날을 맞아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었다"며 "힘겹게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방문,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활동, 연탄 나누기, 사랑의 헌혈, 농촌 봉사활동 등 매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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