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높은 실적향상 기대" 토러스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06 0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6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큰 폭의 수익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희 연구원은 "지방선거와 월드컵 이벤트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완판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분기보다 각각 9.0%, 50.0% 증가한 565억원과 23억원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의 무선 네이트 서비스 운영권 이관에 대한 수혜도 점쳤다.

그는 "싸이월드 등 SK커뮤니케이션즈의 컨텐츠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SK텔레콤과 알파라이징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878억원, 655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추정치에 각각 21%, 247% 증가한 높은 실적향상치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지난분기보다 9.0%, 43.4% 하락한 518억원과 16억원을 기록했다. 

redrap@naver.com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