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의 태양광 발전 정부 보조금이 8월에 중단된다는 이슈와 지속적인 와퍼(wafer) 가격의 안정세로 현재 태양광 업계는 호황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성홀딩스의 현재 수주잔고는 1800억원 수준으로 올해 목표치인 매출액 17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현재 생산 능력 증설의 준공 시기가 앞당겨질수록 연간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도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3배로 저평가된 상태라 덧붙였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