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광고에는 세계 정상에 선 피겨선수 김연아와 코치 브라이언 오서, '제 2의 김연아'로 불리는 곽민정선수가 모델로 등장한다.
광고에는 김연아가 직접 부른 제로송과 세 사람이 함께 추는 제로댄스가 담겨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무더위와 전기료 걱정을 덜어주는 '제로기술'을 통해 에어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특히 이번 CF를 통해 기존 에어컨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사계절 에어컨의 선두주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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