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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뉴 CTS 3.0 (사진=GM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코리아가 5월 한 달 동안 캐딜락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 CTS 3.0(럭셔리·퍼포먼스 모델 2종·사진)에는 취득세, STS 3.6에는 등록세가 각각 지원된다. 혹은 차량가의 30~33%만 내면 월 38만~45만원대의 리스 구매도 선택할 수 있다.
가령 이 기간 내에 뉴 CTS 3.0 럭셔리 모델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5650만원)의 30%인 1695만원을 낸 뒤, 향후 3년 동안 매월 44만9000원을 내면 된다. 나머지 유예 금액 60%(3391만원)는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하면 된다.
이 행사는 올 들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이다. 한편 회사는 그 밖에도 STS, 올 뉴 SRX 3.0 럭셔리 구매 고객에는 뒷좌석 DMB 모니터 무상 장착 혜택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여, 최근 이어지는 판매 호조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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