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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2PM 이준호랑 커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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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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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BANG(뱅)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 그룹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정아, 베카, 레이나, 나나)이 '커플 드림팀'을 이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민호, 은혁, 이준호, 데니안, 고주원, 천명훈 등은 애프터 스쿨 멤버들과 커플 드림팀을 이뤄 경기를 했다.

만보기 횟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남자 멤버를 선택하는 커플 선정전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댄스 배틀을 벌였다.

파워댄스와 절도 군무로 가요계를 접수한 섹시 걸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2PM의 이준호.

이준호는 "나한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천명훈 오빠가 안정적일 것 같다"며 그를 선택한 주연은 1등을 한 나나에게 파트너를 빼앗기는 굴욕의 순간을 맞기도 했다.

데니안의 개인기를 본 뒤에도 준호를 택한 가희의 변심에 "우리가 거부한다"고 외치던 고주원은 이후 그녀의 2차 선택에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 데니안의 야유를 받았다.

또한 베카는 은혁의 개인기 '심형래 영구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해 관심을 보이는 듯 했지만, 결국 준호를 택해 웃음을 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커플 드림팀은 나나-천명훈, 준호-베카, 정아-민호, 가희-고주원, 레이나-은혁, 주연- 데니안 등으로 구성됐다. 애프터스쿨 맴버인 유이와 리지는 이날 불참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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