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8일 과천 서울대공원내 서울동물원에서 고객과 고객 자녀 등 총 2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는 신한카드가 매년 5월에 신한카드 고객 및 자녀를 초청해 여는 가족 축제 행사다.
이날 행사는 '꿈'과 '가족'을 주제로 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뿐만 아니라 가족 장기자랑, 보물찾기,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놀이, 친환경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 50명의 '일일 부모'로 아동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했으며, 저소득층 가족 100여명도 초청됐다.
신한카드는 총 5개 부문에서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 등 총 1000명에게 상장과 상금,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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