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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목돈마련 용이한 월복리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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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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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자금을 월복리로 운용해 서민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과 이자가 매월 새로운 원금이 되는 복리식으로 운용돼 일반 정기예금보다 이자가 더 많이 붙는다.

1년제 기본금리는 연 3.5%로,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0.1%포인트를 적용하면 최고 3.6%까지 받을 수 있다. 이를 일반 정기예금과 같은 단리로 계산하면 3.66% 수준의 금리가 책정된다.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은 만 60세 이상 고객과 어린이 및 청소년 적금 상품 가입, '탑스 직장인플랜 저축예금' 급여이체 신청을 한 고객은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최고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월복리 적금은 출시 50영업일 만에 20만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월복리 정기예금도 서민들의 효과적인 목돈 마련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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