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브리지스톤, 상반기 실적 목표 상향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11 10: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업이익 145.5% 늘어난 270억 엔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세계 최대 타이어제조사 브리지스톤이 상반기 실적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1분기 판매량 증가와 이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11일 매출 1조3600억 엔, 영업이익 500억 엔, 경상이익 410억 엔, 순이익 270억 엔이라는 2010년 상반기 실적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19일 발표한 예상 실적보다 매출.영업익.순이익이 각각 4%, 61.3%, 145.5% 상향 조정된 것이다.

회사는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대해 “판매량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 생산량 증가에 따른 단위별 생산비용이 낮아지며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