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옥션과 G마켓이 대한민국 16강을 기원해 16일간, ‘1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KB, 롯데, 신한, 외환, 현대 등 카드사 5곳과 제휴를 통해 옥션, G마켓에서 3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6개월간 무이자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6개월간 무이자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양사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삼성 46인치 3D TV(1명), 후지필름 파인픽스 DSLR(3명), 자블라니(JABULANI:월드컵 공인구) 매치볼(10명), 응원용품(100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양 사이트를 통해 각각 진행되며, 사이트별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114명에게 경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