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는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2.4% 상승한 29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4%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 전망의 배경으로 △주력 게임인 '프리스타일 농구 게임'의 실적 상승 △하반기 기대작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 상용화 △'프리스타일 매니저'와 '발키리 스카이'의 해외 상용화에 따른 로열티 반영 등을 들었다.
김정수 JCE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 강화와 해외 사업 확장,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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