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중고차 동영상 등록 서비스 개시

판매자 신뢰도 상승 효과 기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판매 차량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사진과 글에 더해 동영상까지 올릴 수 있어 판매자의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홍규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이사는 “텍스트만으로 구체적인 정보 획득에 한계가 있다”며 “동영상 등록 서비스는 중고차 거래를 더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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