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이집트 건설협회를 초청해 한·이집트 건설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및 건설 비즈니스 포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이집트의 건설산업 관계자들이 정보교류 및 건설시장 전반에 걸친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다.
건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국토해양부와 GS건설, 두산중공업 등 진출업체 및 현대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등 관심업체가 참석해 향후 상호 정보공유와 현안 협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집트 건설협회 관계자는 13일 인천대교, 갯벌타워 등의 한국기업의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KTX를 시승할 예정이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