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나도 댄스 좀 돼요"…2PM 춤 선보여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가수 임재범이 아이돌 그룹 2PM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1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PM의 '하트비트' 노래에 맞춰 심작박동춤을 췄다.

그는 "딸이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 나도 함께 좋아하게 됐다"며 "저녁 먹고 가족끼리 댄스타임을 갖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임재범은 "원래 꿈은 영화배우였다"며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이대근의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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