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연하 애인과 혼인신고 먼저한 후 올 10월 결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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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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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영국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28)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10월 16일 결혼을 한다.

최근 에바의 소속사 한관계자는 “에바는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10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또 에바는 이미 예비신랑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에바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바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구고가 일본 등지에서 생활해 왔으며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CF모델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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