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양광성그룹(陽光城集團, 000671.SZ)은 19일 공시를 통해 2대주주인 복건성동방투자담보유한공사(福建省東方投資擔保有限公司)가 '동방신륭담보유한공사(東方信隆擔保有限公司)'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복건성동방투자담보는 양광성그룹 지배주주인 복건양광그룹(福建陽光集團)의 100%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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