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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천안함' 경제금융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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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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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정부가 23일 오후 3시 천안함 조사결과 등과 관련한 1차 관계기관 경제·금융 합동대책반 회의를 연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상황변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책반 산하 5개 팀장은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국제금융시장팀), 김주현 금융위 사무처장(국내금융시장팀),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수출시장팀),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정책실장(원자재확보팀), 강호인 재정부 차관보(물가안정팀)가 각각 맡았다.

재정부 관계자는 "향후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강화된 모니터링 체제를 지속 가동해 경제취약요인에 대한 보완·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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