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우리 결혼 구경하세요"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배우 이범수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24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전날 공개된 배우 이범수의 결혼식 사진에 대해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범수씨의 아내도 연예인처럼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범수는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14살 연하의 통역사 이윤진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지인들과 정준하, 박수홍, 이덕화, 이휘재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범수와 절친한 이병헌이 사회를 봤고 축가는 휘성, SG워너비, 환희 등 후배 가수가 불렀다.

또 이날 결혼식에서 이범수는 신부를 위해 이적의 ‘다행이다’를 직접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kam8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