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6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한다.
안전평가원은 지난 5월 공식 출범 후 식품·의약품 등의 과학적 안전관리 '씽크탱크(Think Tank)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1년간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의 과학적 시험·연구·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건산업 경쟁력을 촉진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한다'라는 미션 수행을 위해 노력했다.
안전평가원은 제품화지원 one-stop servicr 제공과 글로벌 의료산업 선진화 역할, 미래지향적 R&D 리모델링을 통해 국제적 위해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이전을 계기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산학연관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아 '아시아를 뛰어넘어 G20을 선도하는 글로벌 안전평가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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