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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 주최로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국제학술회의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화예술교육 관련의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사, 예술가, 연구자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 차지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갖는 중요성과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자리다.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ml, 알코올 6%)는 막걸리의 가장 중요한 원료인 쌀을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 100%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중 25일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사, 예술가, 연구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개회 만찬에서 건배주로 선보인다.
조직위원회 측은 국제행사에서 우리나라 대표 술인 막걸리를 건배주로 선보이기로 결정하고 그 중에서도 국내산 쌀로만 빚어 우리나라의 대표 술인 막걸리 본연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국순당 생막걸리를 건배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 막걸리는 지난 2009년 8월 'ICEE ICEER 2009 KOREA(2009공학 교육‧연구 국제학술회의)'에서 처음 건배주로 선보인 이후 디자인 코리아 2009, 2009 세계디자인학술대회, 2010년 다보스포럼 등 주요 국제 행사에서 세계에 한국의 대표 술로 '막걸리'를 알려왔다.
국순당 막걸리 브랜드 매니저 박민서 과장은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토의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자리에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술인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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