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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제품은 와이파이 기능으로 TV, PC 등과 무선 연결해 촬영 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KT 네스팟을 이용하면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할 수 있다.
또 메모리 캠코더로서는 최고 사양인 64GB SSD를 내장해 HDD를 채용한 캠코더 보다 부팅속도가 빠르며 3.5인치 WVGA급 터치 패널 LCD로 촬영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 제품은 3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채용, 고감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하고 빛이 부족한 저조도 상황에서의 촬영화질도 개선했다.
이 밖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장면 등을 느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초고속 촬영(초당 600장) 기능과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압축 촬영해 단시간 내에 사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인터벌 레코딩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상무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정성과 편의성, 휴대성에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SSD 캠코더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메모리 캠코더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HMX-S16(64GB SSD)모델이 139만9000원, HMX-S15(32GB SSD)가 119만9000원, HMX-S10(SD 카드, 무선랜 기능 없음)이 9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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