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대행 서비스, 동행면접 등 다양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노동부는 전국의 47개 고용지원센터가 '상설 채용관화(化)' 센터로 지정돼 이 같은 채용행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7개 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서울 Job 2 to 5' 행사를 개최한다. 셋째 주 토요일에는 '청계천 Job Fair'도 연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시의 Job 데이트', 대전은 '대전 Job 2 to 5', 안산은 '2시의 채용광장'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해 매일 채용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워크넷(www.work.go.kr)의 전용배너를 통해 전국 고용지원센터의 월간 채용행사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채용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이나 구직자는 고용지원센터(1588-191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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