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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열전] 한투證, 내달부턴 파생상품 거래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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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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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용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 'eFriend Smart(이프렌드 스마트)'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eFriend Smart 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현재는 시세 및 잔고, 이체, 주식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처럼 빠른 속도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음달부턴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ㆍ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거래 안전성을 위해 개별 키패드 보안 시스템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아이폰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해 월 500만~1000만원 이상 약정시 아이폰 단말기 할부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월 500만원 이상 약정할 경우 16G 아이폰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월 1000만원이상 거래시 32G 아이폰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주식 거래시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이벤트 기간동안 1회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에 편리성을 더해주는 정전식 터치펜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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