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대한민국 8강 기원 국토대장정

8강 진출 시 엠피온 내비 구매고객 추첨, 514명 10만원 보상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8강 기원을 위해 회사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엠피온 내비'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514km 국토 대장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국토 대장정팀은 14박15일의 일정으로 해남 땅끝 마을에서 출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인 6월1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친 후 임진각에 도착한다.

이번 국토 대장정은 대한민국 축구팀 8강 진출 기원과 함께 최근 출시한 엠피온 내비게이션의 전방 고속도로 교통상황(운행속도, 막힘 구간, 정체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하이패스 기반 실시간 교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서울통신기술은 ‘오~ 필승 코리아 8강기원’이벤트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할 경우,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엠피온 내비게이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4명에게 현금 10만원을 보상해주는 행사도 펼친다.

구매 고객은 엠피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제품 등록을 마치면 자동 응모된다.

한편 하이패스 기능이 결합된 엠피온 내비 라이브(SEN-200)는 달리는 차 안에서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지역, 교통상황 등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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