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넷세대에게 배울 점 많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8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이제 우리가 넷세대에게 배울 차례입니다.”

28일 오전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미래경영콘서트에서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은 돈 탭스콧의 ‘디지털 네이티브’란 책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를 거쳐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세대가 바로 넷세대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들 넷세대의 특성을 △선택의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개성에 맞게 맞춤 제작하며 △철저하게 조사·분석하고 △약속을 지키고 성실함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또 △협업에 익숙하고 △일도 놀이처럼 즐거워하며 △매사에 스피드를 추구하고 △혁신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이들 넷세대가 보통 부끄러움이 없고 자기중심적인 응석받이로 오해 받고 있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배울점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