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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티맥스의 소속사 플래닛 905는 ‘해줄 수 있는 말’의 뮤직비디오 완편을 곰TV를 통해 공개했다.
한국판 노팅힐을 표방한 ‘해줄 수 있는 말’ 뮤직비디오에서 오지호와 윤소이는 각각 한국에 15년 만에 돌아온 여행 저널리스트와 톱 여자배우 역을 맡아 환상적인 연인 호흡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이 이별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나누는 아름다운 키스장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지호는 티맥스의 '해줄 수 있는 말' 노래를 듣고서는 한 번에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노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며 "특히 오지호와 윤소이는 첫 연인 호흡을 맞추는 상황에서도 노래에 대한 감성을 연기로 고스란히 전달해 완벽한 영상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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