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31일 22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31일 22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전일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중화자전거(中華自行車, 000017.SZ) 새격삼성(賽格三星, 000068.SZ) 신명제지(晨鳴紙業, 000488.SZ) 서안여행(西安旅游, 000610.SZ) 주해중부(珠海中富, 000659.SZ) 우항과기(宇航科技, 000738.SZ) 화무방직(華茂紡織, 000850.SZ) 대련국제(大連國際, 000881.SZ) 화서촌(華西村, 000936.SZ) 어은과기(御銀科技, 002177.SZ) 해리득(海利得, 002206.SZ) 자중건설(柘中建設, 002346.SZ) 쌍전아교(雙箭橡膠, 002381.SZ) 중화자전거(中華自行車, 200017.SZ·B주) 광동뢰이(廣東雷伊, 200168.SZ·B주) 신명제지(晨鳴紙業, 200488.SZ·B주) 의위리능(儀緯鋰能, 300014.SZ) 회천교업(回天膠業, 300041.SZ) 등 18개다.

심천시방직(深圳市紡織, 000045.SZ) 심천시방직B(深圳市紡織, 200045.SZ·B주) 동방우홍(東方雨虹, 002271.SZ) 3개 종목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중대사안 발표 등으로 무기한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새적미디어(賽迪傳媒, 000504.SZ)는 장 시작시간인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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