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이날 에프엑스 크리스탈, 카라 니콜, 소녀시대 효연, 애프터 스쿨 정아가 출연해 10년 전 '출발드림팀 시즌1'에서 김희선과 이나영이 세운 여자 높이뛰기 1m60cm의 기록 경신을 위해 도전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에프엑스의 루나 엠버,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서현, 애프터스쿨 등 동료들이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경기의 승자는 크리스탈. 최종 2인에 남게 된 크리스탈은 니콜과 1m90cm에서 모두 성공했고, 결국 니콜이 1m95cm에서 실패해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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