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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 "높이뛰기는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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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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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최고의 높이뛰기 경쟁서 승자가 됐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이날 에프엑스 크리스탈, 카라 니콜, 소녀시대 효연, 애프터 스쿨 정아가 출연해 10년 전 '출발드림팀 시즌1'에서 김희선과 이나영이 세운 여자 높이뛰기 1m60cm의 기록 경신을 위해 도전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에프엑스의 루나 엠버,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서현, 애프터스쿨 등 동료들이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경기의 승자는 크리스탈. 최종 2인에 남게 된 크리스탈은 니콜과 1m90cm에서 모두 성공했고, 결국 니콜이 1m95cm에서 실패해 승리를 거두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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