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도 '해피버스데이'에 전격 출연했다.
이 날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의 첫만남부터 둘째 아들 리환이 출산 당시 안정환 선수를 꼼짝 못하고 12시간동안 좁은 의자에 앉혀놨던 사연까지 풀 스토리를 들려줬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아들과 놀고 있는 태극전사 안정환 선수의 동영상과 사진까지 전격 공개하였다.
이어 이혜원은 지난 일본과의 평가전에 안정환이 뛰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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