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고등학교에 가다’이라는 미션으로 일곱 남자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적응기가 방송됐다.
이정진과 한 반이 된 김성민은 이정진이 도착하기 전 급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빵으로 같은 반 학생들의 환심을 샀다.
그러나 김성민의 인기는 이정진이 도착하자마자 전세 역전됐다. 여학생들은 열렬한 반응으로 이정진을 반기자 김성민은 질투와 부러움을 드러내며 씁씁한 미소를 지었다,
여학생들은 이정진의 '교복간지'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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