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크리스탈은 옆자리에 앉은 태진아가 퀴즈를 푸는 동안 바지의 매무새를 가다듬거나 정서불안이 있는 듯 다리를 흔드는 등 불량스런 방송태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크리스탈은 이후에도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시종 아무런 호응 없이 방송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비난을 사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인의 자세가 아니다" "퀴즈를 풀거나 말거나 아무런 호응도 하지 않는다" "예의범절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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