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월드컵 16강 진출하면 ELS 추가수익"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대우증권은 8~11일 연 15% 수익을 추구하는 '코스피200ㆍ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연 1.02%(세전)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1년에 코스피200과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자동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준대비 95%(2, 4개월), 90%(6, 8개월), 85%(10개월) 이상이면 연 15%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기준대비 60% 이하(장중 지수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청약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58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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