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은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라며 "비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공 회장은 이와 함께 부산 G20 재무장관 회의 성과와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EU의회 대표단은 크리스천 앨러 한반도 관계위원회 위원장(단장), 안나 로쉬백 한반도 관계위원회 부의장(부단장), 브라이언 맥도날드 주한 EU 대사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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