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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구소 오진 없이 100%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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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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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윈도 서버용 백신인 ‘V3 넷 포 윈도 서버 7.0’이 'VB 100 어워드'를, 기업 PC용 통합 백신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8.0’이 체크마크를 각각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V3 넷 7.0은 각종 악성코드와 해킹으로부터 윈도 서버를 보호해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해주는 윈도 서버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이 윈도 서버 2008에서 테스트한 결과 단 1개의 오진 없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 'VB 100 어워드'를 받게 됐다.

V3 인터넷 8.0은 신개념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을 탑재해 감염 억제 능력을 강화했고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통합 엔진의 완전한 제품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체크마크를 획득했다.

체크마크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이 주관하는 보안 제품 인증 및 비교 테스트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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