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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곧 있으면 그리스전을 보게 돼 너무 들뜬다”며 “월드컵 응원 계획을 미리 다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가 2002년 월드컵에서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 품에 안겼던 것처럼 이번에는 허감독님 품에 안겨서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며 “만약 내가 경기장에 직접 응원 가고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는다면 내 품으로도 왔으면 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박지성 선수가 통털어서 딱 10골만 넣었으면 좋겠다” 고 희망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새롬 스타화보는 ‘색다른 인터뷰’라는 콘셉트로 필리핀 세부에서 5박 6일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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