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메리케이, 선 프로텍터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메리케이 코리아가 뜨거운 햇살이 눈부신 계절, 건강하고 맑은 피부 톤을 지켜줄 '선 프로텍터 SPF 35/PA+++'를 출시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혹사 시키고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 유발 및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치솟는 여름철에는 피부 세포가 손상되고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메리케이의 이번 제품은 미국 피부암 재단(Skin Cancer Foundation)으로부터 자외선 차단 효과 및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비타민 E와 보습성분이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줘 피부 보호와 보습을 동시에 잡아준다. UVA/UVB를 동시에 막아주고 다크 스팟 등 고르지 못한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백색 로션타입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화장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와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로 휴대가 용이하며 사용이 편리한 펌프 용기가 내장돼있어 수시로 덧바르기 편하다.

메리케이 코리아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은 피부를 위한 최고의 노화방지제"라며 "높은 온도와 습도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여름철에는 이번 제품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오일프리, 무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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