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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여신같은 외모의 '그리스 응원녀'가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전을 앞두고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서울광장 등에서는 길거리 응원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한 네티즌이 미모의 한 여성 사진을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자 급속하게 퍼져나가며 '그리스 응원녀'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그리스 여신처럼 미모가 눈이 부시다" "또 월드컵 마케팅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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