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하이브리드 클럽'인 스테이트월셔CC가 경기도 남부 용인 접경 지역에 조성되고 있다.
스테이트월셔CC 내 건축물은 태양광과 태양열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코스를 조성했고, 넓고 긴 페어웨이도 숲 속에 앉아있는 형상으로 구축했다.
스테이트월셔CC 관계자는 "이제 골프장은 더 이상 자연을 훼손하는 대명사가 아니다"라며 "스테이트월셔CC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환경을 재구성해 진정한 자연으로 가꾸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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