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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임기영(가운데) 대우증권 사장은 15일 서울 대치동 '웰스매니지먼트 클래스 한티역센터' 개점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강남권 전략점포로서 위상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대우증권은 서울 강남지역 자산가 공략을 위한 '웰스매니지먼트 클래스 한티역센터'를 서울 대치동에 개점하고 15일 기념식을 가졌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강남권 전략점포로서 고소득층 고객기반 확대에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작년 10월부터 강남권 집중 공략에 나선 대우증권은 이 지역 5번째 점포로 한티역센터를 열었다.
이 점포는 롯데백화점과 고소득층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핵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앞에 들어섰다.
조용길 한티역센터장은 "업계 최고 라인업을 가진 대우증권 금융상품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점 기념 이벤트로 한티역센터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8% 우대금리형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오는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참여 고객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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