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힐스테이트 1순위서 전평형 마감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 힐스테이트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4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841명이 신청해 평균 8.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

11가구를 모집한 전용 84.80㎡B가 125명이 신청해 11.3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59.96㎡B는 25가구 모집에 280명이 청약해 11.20대 1을 기록했고 84.77㎡A는 9.36대 1, 59.70㎡A는 5.27대 1을 나타냈다. 24가구를 모집한 59.70㎡C는 114명이 청약해 가장 낮은 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포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5개동이며 전용 59㎡ 80가구, 84㎡ 159가구, 155㎡ 158가구 등 총 397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9㎡가 2980만원, 84㎡가 3120만원선이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