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9조 규모 가스플랜트 수주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전력회사(SEC)와 1조9372억원 규모 가스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말 매출액 21조1422억원의 9.16%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해당 계약금액은 6월 15일자 매매 기준 환율을 적용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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